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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가 지난 16일 '제10회 재능 나눔 봉사활동의 날'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 등 총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수원?부천?대전?광주?경산?김해 등 전국 7개 지역 10곳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 참가 임직원들은 각자 보유한 제품 수리 기술을 활용, 에어컨?컴퓨터?세탁기?TV 등 복지시설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460여 개 전자제품의 점검과 무상수리에 나섰다.
유희상 삼성전자서비스 상무는 "특히 올해는 임직원과 가족의 자발적 참여가 더해져 어느 해보다 뜻깊었다"며 "삼성전자서비스는 제품 수리 기술력을 활용한 봉사활동뿐 아니라 임직원의 다양한 재능과 전공을 활용한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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