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 차(茶) 브랜드 오설록(www.osulloc.com)은 여름 시즌을 겨냥해 기존 녹차빙수와 홍자빙수 외, '삼다연 우도 땅콩빙수'를 시즌 스페셜 메뉴로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별히 이번 신메뉴는 100만 평 규모의 유기농 다원, 차문화 복합체험공간 티뮤지엄 등 오설록이 뿌리를 두고 있는 청정 제주 섬의 오리진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이번 여름 시즌 메뉴는 세트로 구매할 경우 단품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인 세트의 경우 빙수 1종(3종 중 택1)에 그린티 롤케익(화이트)이 추가 되었고, 3인 세트의 경우, 2인세트 구성에 녹차 오프레도를 추가해 녹차의 감미로운 맛을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설록의 브랜드 매니저 고태연 과장은 "날씨가 차차 더워짐에 따라 올해도 작년처럼 빙수의 인기가 폭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설록은 제주 오리진을 담아 최상의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디저트와 이색 토핑을 활용한 여름 신메뉴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오설록 티하우스 '여름 시즌 한정 메뉴'는 5월 18일부터 8월말까지 전국 오설록 티하우스(일부 매장 제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메뉴에 관한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오설록 홈페이지(www.osulloc.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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