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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으로 고립된 지역에 조만간 민간업체가 운영하는 드론(무인비행체)이 투입될 전망이다.
CJ대한통운이 개발한 택배용 드론 'CJ스카이도어'는 무게 3㎏ 물품을 반경 20㎞ 이내 지역에 실어 나를 수 있다. 안전상 문제로 접근이 어려운 재난지역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역할도 맡는다.
또 폭설 지역에는 눈 위를 달리는 '스노우모빌'을 투입하고, 택배차량도 물자 수송에 지원할 계획이다.
택배용 드론 도입 택배용 드론 도입 택배용 드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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