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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자유로운 이미지를 강조하는 빈티지 아메리칸 스타일 브랜드 "타미 힐피거 데님(Tommy Hilfiger Denim)"의 2015년 아이콘인 비투비 (육성재, 이민혁, 정일훈) 가 전국 투어 팬 사인회의 마지막인 서울에서 사인회를 개최한다.
최근 2015년 '학교'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뛰어난 연기력을 뽐내고 있는 비투비 육성재와 비투비 멤버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타미 힐피거 데님의 뮤즈로서 이렇게 팬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고, 마지막 남은 서울에서의 팬 사인회도 기대가 매우 크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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