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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안데스의 산삼'이라 불리는 마카 인기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5-05-14 18:13



페루 안데스의 산삼이라 불리는 마카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페루 안데스의 산삼이라 불리는 마카가 인기다.

마카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품귀현상까지 보이고 있는 '천연 자양강장제', '천연 정력제' 등으로 불리며 여러 효능이 국내에도 알려져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안데스 지역의 마카는 오염되지 않은 안데스 산맥 화산암 지대 특유의 기운과 풍부한 미네랄, 사포닌, 셀레늄 등 유익성분들을 담고 있다. 우리나라의 산삼과 비교되기도 한다.

특히 마카는 성기능 개선과 호르몬 균형을 잡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님성에게 정자의 활동력을 높여주고 여성에게는 갱년기 증상 완화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회춘의 명약으로도 유명한 마카는 철분이 더덕의 10배, 아연이 부추의 11배 만큼 함유돼 있으며 칼슘은 마늘의 26배나 많아, 세계적으로 수퍼푸드로 불리고 있다.

이런 마카의 인기에 맞춰,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분말과 과립형태의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한국생활건강은 페루 안데스 마카를 분말형, 과립형 등 다양한 종류로 제품화해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생활건강 홈페이지(www.kcar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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