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별에서 온 그대'로 아시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김수현을 래핑한 항공기 1호기를 12일 공개했다. 지난 4월 제주항공의 모델이 된 한류스타 김수현의 다양한 표정이 래핑된 '김수현 항공기'는 5월13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국내선은 물론 일본, 중국, 홍콩, 대만, 태국, 필리핀, 베트남, 괌, 사이판 등을 운항한다.
제주항공은 이번 김수현 래핑항공기 1호기를 시작으로 연내에 2번째 김수현 래핑기도 준비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