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제과의 프리미엄 과자브랜드 '팜온더로드'가 지난 9일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조인성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롯데제과의 프리미엄 과자브랜드 '팜온더로드'에서는 신제품 '레드벨벳', '옐로시폰'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컬러풀한 수제케이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만든 두 제품은 다양한 색을 바탕으로 먹는 맛과 함께 보는 맛을 강조했다.
신제품 '레드벨벳'은 주 원료인 크랜베리의 빨간색을 살렸다. 케이크 위에는 화이트 초콜릿을 얹고 속에는 과육을 넣어,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레드벨벳'은 천혜의 환경을 가진 미국 위스콘신주의 크릭 농장 크랜베리를 사용했다. 또한 최고급으로 평가 받는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의 이즈니버터를 사용했다.
옐로시폰은 노란색의 시폰 케이크로, 제주 농장의 감귤을 사용했으며 말린 오렌지를 넣어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잘 어우러진다.
팜온더로드 관계자는 "레드벨벳, 옐로시폰 출시를 기념하는 다양한 방식의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며 "팜온더로드만의 차별화된 방식으로 좋은 과자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