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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양지혜)가 12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15)'에 참가해 새로운 미국산 육류 부위와 다양한 미국산 육류 브랜드 및 가공품을 선보인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이번 식품전 기간 동안 부스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미국산 소고기 및 돼지고기 제품의 시식 기회를 제공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부위는 물론, 소고기 부위로는 소고기 알목심(척아이롤)과 이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록키마운틴 스테이크, 돼지고기 부위로는 삼겹살과 목살, 쟌슨빌(Johnsonville) 소시지 등 다양한 부위 및 브랜드 제품 시식을 통해 방문객들은 미국산 육류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식품전 기간 동안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미국산 육류 공급선 소개 및 상담도 진행한다.
양지혜 미국육류수출협회 한국 지사장은 "그동안 한국 시장에서는 만나볼 수 없던 다양한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 부위를 업계 관계자 및 일반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미국육류수출협회 부스에 마련돼있는 다양한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 부위 및 제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미국산 육류의 훌륭한 맛과 품질을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육류수출협회는 미국산 육류의 홍보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 기구로 미국산 육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알리는 등 관련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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