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자동차 복합 문화 공간인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BMW 드라이빙 센터 주니어 캠퍼스 및 키즈 드라이빙 스쿨 이용객을 포함해 BMW 드라이빙 센터를 방문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페이스 페인팅을 준비했다. 5월 한달 동안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오전 10시부터 만나볼 수 있다. BMW 드라이빙 센터 2층 주니어 캠퍼스 리셉션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전시 및 문화예술 공연도 눈 여겨 볼만 하다. 오는 6월 15일까지 BMW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모델인 BMW i8의 미디어 아트 작품을 전시한다. 하석준 작가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이번 미디어 아트 작품 '정지의 움직임'은 i8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차체 경량화, 효율적인 역동성 등을 이미지화 했다.
뉴욕현대미술관(MoMA)에 전시된 바 있는 스토케의 초대형 트립트랩 조형물도 오는 25일까지 BMW 드라이빙 센터 이벤트홀 앞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Stokke Korea)와의 제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스토케는 이번 전시를 기념해 BMW 드라이빙 센터 체험 바우처, 스토케의 하이체어 모델인 '트립트랩' 등 다채로운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유아 동반 고객을 위해 스토케 유모차 대여 서비스, 수유실 편의시설 가구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세타 바 옆에 위치한 중정에서는 가든 뮤직 콘서트도 진행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1일 총 2회 60분씩 현악 4중주 및 재즈 연주회가 열린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로 문의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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