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능인(뼛속까지 예능인)이라 불리며 예능계를 종횡무진 주름잡고 있는 세 남자, 강균성·하하·강남이 거부할 수 없는 폭풍 애교를 선보여 화제다.
결혼 후에도 소년 같은 매력을 고수하는 영원한 상꼬마 하하는 아들 드림이를 기르며 업그레이드 된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와 깨알같은 애교로 보는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매 컷을 꼼꼼히 모니터링하고 직접 새로운 컨셉을 제안하는 등 '무한도전' 10년차 예능인의 프로페셔널함을 드러냈다.
틀린 한글 맞춤법도 자랑스럽게 내보이는 거침없는 솔직 매력의 사차원 강남은 아이돌다운 잘생긴 외모에 감출 수 없는 무한 긍정 에너지를 발산, 금방이라도 카메라를 뚫고 나올 기세로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해 차세대 예능 유망주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보고만 있어도 즐거운 예능 대세 삼인방 강균성·하하·강남의 폭풍 깨방정 애교에 여자 스태프들은 물론, 남자 스태프들까지 세 사람의 매력에 푹 빠졌으며, "어떻게 써니텐 캔 하나를 가지고도 저렇게 다양한 컷을 만들어 낼 수 있느냐", "세 사람 모두 타고난 '뼈능인'이다"라는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이번 써니텐 광고는 초긍정의 아이콘 강균성·하하·강남이 학업, 취업,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지치고 힘든 젊은이들의 고민을 한 방에 달콤짜릿하게 날려주는 유쾌한 멘토로 활약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5월 15일 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각 모델들의 개성이 담긴 영상도 온라인을 통해 즐길 수 있다.
한편, 강균성은 5월 18일 첫 방송 예정인 tvN의 감성 예능 프로그램 '촉촉한 오빠들'의 메인 MC로 발탁됐으며, 하하는 스컬과 함께 새 싱글 앨범 '뷰티풀 걸(Beautiful Girl)'을 발매, 아이돌 엠아이비(M.I.B)의 멤버 강남은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의 OST '딜리셔스'를 공개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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