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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부위와 안전한 주름개선을 원한다면 '써마지CPT' 주목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5-05-11 10:58


나이에 비해 일찍 자리 잡은 팔자주름이 거슬렸던 직장인 K모 양(36)은 오는 5월 결혼을 앞두고 활짝 웃는 미소를 되찾았다. 지인을 통해 접하게 된 써마지CPT를 통한 동안시술로 피부 리프팅 효과를 톡톡히 본 것이다.

11일 스템케이피부과에 따르면 노화된 피부를 가장 자연스럽게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 가운데 하나로 써마지CPT 시술을 꼽을 수 있다. 그 이유는 피부의 진피를 자극해 콜라겐을 수축시키고 섬유세포를 자극해 새 피부가 차오르도록 만드는 일명 써마지 효과 때문이다.

써마지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KFDA)에서 리프팅과 주름개선 시술로 안전성과 효과를 승인을 받은 만큼 매우 안전한 시술이다

써마지는 개인차에 따라 다를 수 있겠으나, 보통 1~2년간 유지되며, 기존에 탄력저하로 인해 피부 처짐으로 발생하는 심술보 부위와 팔자주름, 얼굴 눈꺼풀, 기타 피부잔주름과 같은 얼굴 전체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요즘은 여름철을 대비한 다양한 바디써마지손주름, 복부주름, 목주름, 무릎주름 등 특수부위에 자연스러운 피부재생을 통한 주름 개선 및 동안 시술에 대한 내원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써마지CPT시술은 외과적인 수술이 아니라 레이저 마사지를 통해 피부 속 콜라겐을 수축시키고 새로운 콜라겐을 생성시키는 원리로 주름을 없애기 때문에 안전하고 통증이 적은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아울러 시술 부작용과 인위적인 느낌도 없어 동안 피부를 원하는 30대 초·중반의 예비 신부와 본격적으로 노안이 진행되는 40대 전후의 여성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써마지CPT는 당장의 주름개선의 의미 보다는 피부재생을 통해 노화를 방지해 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다양한 연령층에서 부작용 없이 얼굴 부위는 물론 다양한 부위에 적용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고 하겠다.


국내에서 줄기세포연구소를 운영하고 있고,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올 때까지 꼼꼼하게 치료하기로 정평이 난 스템케이피부과 전문의 박성주원장은 "써마지CPT 시술은 피부재생을 통해 주름을 개선하는 근본치료에 가까운 원리로 피부건강에도 긍정적인 작용을 하는 시술"이라며 "목 주위의 깊은 주름에서부터 눈 밑의 잔주름과 같이 얇은 피부의 잔주름에도 효과적이고 안전한 개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고가의 레이저 시술이기 때문에 정품팁이 아닌 재생팁이나 식약청의 인정을 받지 못한 부정확한 팁으로 시술 받을 경우, 그에 따른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시술사례와 풍부한 경험을 가진 신뢰할 수 있는 피부과 전문의 병원에서 시술 받는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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