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엔터테인먼트(대표 최병우)가 글로벌 음원배급사인 빅밴드(BIGBAND, 대표 어재경)와 음원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한편, 빅밴드와 음원유통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아이튠즈와 구글뮤직은 미국 및 유럽 등의 유저를 확보하고 있으며, KKBOX는 일본, 대만, 싱가폴 등 동남아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동남아 최대의 음악 플랫폼이다. 또 스포티파이는 전세계 30여개국에 진출해 24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있으며, DEEZER는 전세계 182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세계 2위 규모의 음악스트리밍 사업자로 유명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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