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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태양의 마테차' TV CF에서 4인4색매력 선보여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5-05-10 17:07


그룹 씨스타다 '태양의 마테차' TV CF에서 4인 4색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자타공인 최고의 카멜레온 몸매돌 씨스타가 4인4색의 매력으로 음료부터 게임, 패션, 쇼핑몰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광고계를 평정하고 있다.

파워풀한 가창력을 가진 효린, 운동 잘하는 건강 미인 보라, 연기자로 활동 중인 다솜, 예능감 충만한 소유 등 멤버 전원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씨스타다. 씨스타의 가장 큰 매력은 건강한 섹시미. 씨스타는 여름 음료 성수기를 앞두고 최근 온에어를 시작한 코카-콜라사 '태양의 마테차' TV CF에서 트레이드 마크인 건강한 섹시미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태양의 마테차' TV 광고로 탄탄한 몸매와 구릿빛 피부, 최고의 가창력으로 '라틴 디바'로 인정받은 효린이 화제를 모았다면, 올해 TV 광고에선 멤버 4명이 모두 출연했다. '태양의 마테차'와 함께 해변을 즐기는 모습을 4명의 모습을 담아 흥겨움을 더한다. 광고 속에서 멤버들은 자신들이 부른 '런닝 바디 마테 바디, 먹방 바디 마테 바디, 비치 바디 마테 바디 하루 종일 마테 바디!'라는 가사의 '마테 바디 송'을 배경으로 뜨거운 태양 아래서 비키니, 탱크탑을 입고 물장난, 댄스, 달리기, 먹방 장면 등을 소화해, 씨스타 특유의 탄탄하면서도 건강한 섹시미를 무한 발산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핏 바디 아이콘 씨스타를 통해 마음껏 먹고, 놀고, 마테차를 매일 물처럼 마시는 남미 여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전달하는 이번 태양의 마테차 TV광고는 평소에 '흥' 많고 활기찬 매력을 뽐내는 씨스타와 즐겁고 경쾌한 '태양의 마테차'의 브랜드 이미지가 부합해 더욱 생동감 있게 전달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미 지역에서 생산되는 마테차는 남미에서는 물처럼 마시는 차로 세계적으로 커피와 녹차에 이어 세계 3대차로 손꼽힐 만큼 대표적인 차이다. 씨스타가 모델인 코카-콜라사의 '태양의 마테차'는 제로칼로리에 브라질산과 아르헨티나산의 마테잎을 추출해 사용한 게 특징이다.

이 외에도 씨스타는 모바일 게임 광고에서 '섹시 카리스마' 매력을 선보였다. '영웅 포 카카오' TV CF에서 클레오파트라, 잔다르크, 황진이 등 실존 했던 여자 영웅 캐릭터를 연기,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스포츠브랜드 모델로도 스포티한 매력으로 건강미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딜라이트 익스트림(D'Lites Extreme) 시리즈를 위시, 피트니스와 러닝 등에서 다양한 퍼포먼스 제품을 선보여온 스케쳐스 모델로 발탁된 씨스타는 각종 화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멤버 모두 운동을 즐기는 '운동걸'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온라인쇼핑몰 11번가 모델로 활약해 온 씨스타는 11번가 큐레이션 쇼핑인 쇼킹딜의 <'고'르기만 하면 되는 '모'일 쇼핑>을 '고모'라는 강력한 워딩에 담아 전달하는 TV CF 고모 편을 통해서는 커리어우먼의 정석 패션을 선보이며 시크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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