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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프스케이트가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8일 카디프스케이트에 따르면 Mnet '하트어택'의 MC를 맡은 소녀시대 티파니와 모델 이철우가 지난 1일 가지고 싶은 신개념 인라인스케이트로 '카디프스케이트'를 소개했다. '하트어택' 속 MC 소녀시대 티파니와 모델 이철우는 카디프스케이트를 이용해 한강공원에서 인라인스케이트 배워보기 체험을 했고, 디파니는 처음 타보는 카디프스케이트를 안정적으로 타는 모습을 보였다.
무게가 1.25kg으로 가벼워 휴대가 용이하며, 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넘어질 염려 없이 아동부터 성인까지 편안하게 인라인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인라인이라는 점에서 KC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이기도 하다. 카디프스케이트는 위메프, 트레블기어 등의 오픈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성인용 CL, CS 16만9000원 / 아동용 KS, KL 13만9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국내 공식 판매처는 '두루'다.
카디프스케이트는 5월 가정의 달 행사로 제품 구입 시 본사 제공 사은품으로 헬멧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카디프스케이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