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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어택 MC 체험 지원…카디프스케이트 브랜드 경쟁력 강화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5-05-08 11:36



카디프스케이트가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8일 카디프스케이트에 따르면 Mnet '하트어택'의 MC를 맡은 소녀시대 티파니와 모델 이철우가 지난 1일 가지고 싶은 신개념 인라인스케이트로 '카디프스케이트'를 소개했다. '하트어택' 속 MC 소녀시대 티파니와 모델 이철우는 카디프스케이트를 이용해 한강공원에서 인라인스케이트 배워보기 체험을 했고, 디파니는 처음 타보는 카디프스케이트를 안정적으로 타는 모습을 보였다.

이철우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금요일은 하트어택'이라는 글과 함께 야외에서 티파니에게 롤러스케이트를 가르쳐주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카디프 크루저는 발목 스트랩이 기본으로 장착된 인라인 스케이트로, 제동력을 높인 휠 재질의 브레이크 기능이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됐다.

무게가 1.25kg으로 가벼워 휴대가 용이하며, 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넘어질 염려 없이 아동부터 성인까지 편안하게 인라인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인라인이라는 점에서 KC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이기도 하다. 카디프스케이트는 위메프, 트레블기어 등의 오픈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성인용 CL, CS 16만9000원 / 아동용 KS, KL 13만9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국내 공식 판매처는 '두루'다.

카디프스케이트는 5월 가정의 달 행사로 제품 구입 시 본사 제공 사은품으로 헬멧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카디프스케이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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