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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이 인덕'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은?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5-05-08 17:20


한낮의 온도가 30도를 육박할 정도로 여름에 가까워지고 있는 요즘. 더워지는 날씨와 함께 옷차림이 얇아지면서 뱃살과 허벅지 살과 같은 군살로 인해 고민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옷을 입을 때 마다 튀어나는 군살들이 신경 쓰이기 때문이다.

한때 후덕한 뱃살은 인덕이라는 것은 옛말이 되어 버렸고, 현대인들에게 뱃살은 미적 측면에서도 좋은 인상을 주기 어려울 뿐 아니라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특히 몸매에 신경 쓰는 여성들에게 뱃살은 운동을 해도 잘 빠지지 않는 부위이다. 여성들은 나이가 들수록 호르몬으로 인해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변하여 더욱 뱃살이 늘어나게 된다. 이 때, 관리에 소홀해 질 경우 팔다리는 가늘지만 배만 볼록 튀어나온 ET형 몸매가 될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식습관과 운동으로 뱃살을 빼려다 실패한 여성들이라면 더욱 뱃살이 늘어나기 쉽다. 무리한 다이어트와 요요 현상이 반복될수록 근육의 빈자리에 지방이 채워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반복된 다이어트와 요요 현상을 겪는 여성들이라면 병원을 방문해 전문적 비만시술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최근 복부다이어트로 주목을 받고 있는 엑실리스벨트는 비만치료에 최적화된 에너지를 사용하여 부작용과 통증 없이 효과적인 시술이 가능하다. 또한 시술 부위의 지방세포의 자연분해를 유도하며, 체형 개선뿐 아니라 피부 탄력 개선까지 효과적이다.

청주 성형외과-피부과 메모리성형외과 안태황 원장은 "복부 다이어트는 평소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가 중요하다"고 설명하며, "무리한 다이어트는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와 함께 엑실리스벨트와 같은 시술을 병행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인 다이어트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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