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의 프리미엄 식품브랜드 '헬스앤'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에게 '헬스앤 그래놀라 요거밀 쁘띠'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5월20일까지 AK LOVER 홈페이지(www.aklover.co.kr)에서 다문화가정을 위한 인사말 또는 응원메시지를 올리면 된다.
총 50명을 뽑아 애경 생활용품을 보내주며, 이와함께 1+2 방식으로 당첨자 1명당 2곳의 다문화가정에게 헬스앤 그래놀라 요거밀 쁘띠 2세트(약 3주분량)가 당첨자 이름으로 응원메시지와 함께 전달된다.
애경의 프리미엄 식품브랜드 '헬스앤 그래놀라 요거밀 쁘띠'는 분말타입의 요거트로 물만 부으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신개념 영양간식이다. 호두, 아몬드, 해바라기씨, 건포도 등 10여 가지의 견과류와 건과일을 함께 첨가해 맛과 영양이 좋아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의 영양간식으로 제격이다. 헬스앤 그래놀라 요거밀 쁘띠는 G마켓, GS샵 등 오픈마켓과 왓슨스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애경 관계자는 "날로 증가하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맛과 영양을 갖춘 헬스앤 그래놀라 요거밀 쁘띠가 다문화가정 어린이나 어른 누구에게나 이색적인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애경의 프리미엄 식품브랜드 '헬스앤'은 지난 해 하반기부터 군인, 우리동네 소방서와 소방관, 여성감정노동자 등에게 소비자들이 응원메시지와 함께 제품을 보내주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