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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부 통해 나눔 실천, 파워이온수 37.4도 '주영샘물'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5-05-06 11:09


기호식품으로 필요한 에너지를 보충하는 기능성의 무한 경쟁 시대인 요즘, 물 산업은 유행산업이 아닌 필수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세계 최초 천연 미네랄 이온화 추출 기술로 생산된 37.4 샘물을 발명한 주식회사 주영샘물(대표 서옥교)이 세 곳의 단체와 기부 후원 체결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주영샘물은 먼저 각종 사건, 사고, 화재, 재난의 현장에서 다치거나 순직한 경찰,소방관 및 그 유가족들을 후원하는 사단법인 경찰소방후원연합회(이사장 이학영)와 기부 후원 업무 협약을 가졌다.

또한 심장병어린이 및 어렵고 힘든 여건에서 묵묵히 운동하는 꿈나무들에게 용기를 주고, 즐겁게 운동하는 생활 속에서 건강한 인재를 지원하고 저소득층 농구꿈나무들을 위해 희망을 나누는 사단법인 한기범 희망나눔(이사장 이한범)과도 기부 후원을 체결했다.

여기에 최근 침체일로를 걷는 한국 프로복싱의 부흥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살아있는 '복싱의 전설'유명우 전 세계챔피언이 부회장으로 있고, 전국 200여 개 복싱체육관이 가입해 80% 지지를 받고 있는 최대 단체인 한국권투연맹(회장 이인경)과 후원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난 4월 29일(수) 세곳의 단체를 직접 방문해 기부 및 후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주영샘물은 연구개발 전문 기업인 주영바이오를 산하 법인으로 설립해 '37.4 샘물'을 생산하고있다. 이 제품은 혈류개선과 체온 1도 상승에 도움을 주는 물로, 광물 속의 천연 미네랄을 화학적 첨가제 없이 이온화 시켜 추출물속에 증가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이 기술로 생산되는 물이 원료로 이뤄져 있다.

주영샘물 서옥교 대표는 "일반수와 비교 했을 때, 37.4를 마시고 난 후에는 적혈구의 뭉침이 풀어지는 현상을 관찰할 수 있다"며"이는 혈류개선에 도움이 되며 37.4 샘물 1컵을 섭취 한 후 7분경과시 체온이 올라간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체온이 1도 상승하는 것이 우리 몸에 어떠한 효과를 가져다줄까.


통상 체온이 1도 오르면 면역력은 5~6배 상승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 혈액 순환 개선과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장의 연동운동이 활발해지고 변비개선, 대장암 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뇌의 혈행도 개선돼 기억력 저하와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나며, 노쇠한 세포의 교체가 활발해져 피부도 좋아지는 등 여러 부분에서 개선이 이뤄지는 셈이다.

이에 대전 바로 세움 병원, 둔산 요양 병원, 공주 세종요양병원, 울산 최한의원 및 서울 강남의 온누리 약국 등 병원과 약국까지 '37.4도'의 효과가 인정돼 병원지정수로 선정해 독점 공급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도 수많은 병. 의원과 약국에서 주문요청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주영샘물 및 37.4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374.co.kr)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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