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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한국지엠, 5월 5개 차종 무이자 할부 등 업계 최고 구매 혜택 제공

기사입력 2015-05-04 13:54


한국지엠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사랑 페스티벌(Love Family Festival)을 시행, 업계 최초 5개 차종 대상 무이자 할부 동시 실시, 최대 200만원의 현금 지원 등 업계 최고의 차종별 구매 조건으로,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지엠은 5월 한달간 쉐보레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 등 5개 차종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는 지난 4월 쉐보레 스파크와 캡티바에 한정됐던 혜택을 최근 저금리 추세를 반영해 이달 들어 대폭 확대한 것으로 다수의 제품 라인업을 대상으로 동시에 시행하는 업계 최초 사례. 한국지엠의 차량을 현금으로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200만원의 가족 여행비를 지원한다.

알페온 180만원, 말리부 140만원, 올란도, 크루즈, 스파크에 120만원 등 큰 폭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스페셜 에디션 모델인 올란도 플래티넘과 캡티바 어드밴쳐의 경우 각각 150만원, 200만원의 현금할인을 제공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본격적인 야외 활동 및 캠핑시즌을 맞아 쉐보레 RV 차종인 트랙스, 캡티바, 올란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고품질 그늘막 텐트를 특별 선물로 제공, 가족 및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야외 활동을 지원한다.

그밖에, 스파크 구매 고객들의 반응이 좋았던 선수금 없는 전액 무이자 및 마이너스 할부 프로그램을 지난 달에 이어 5월에도 계속해 제공한다.

더불어 5월에는 스파크를 대상으로 1.9% 이율로 최대 60개월간 할부가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했다.

한국지엠은 5월 한달 동안 다마스/라보/스파크 차량을 대상으로 '자신萬만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자신萬만 할부는, 차량 구입 후 1년간 월1만원의 할부 원금만 상환하고, 2년째부터 잔여 차량비용에 대한 원리금을 최대 36개월간 분할해 납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차량 구입 후 첫 1년간 총 12만원으로 차량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한국지엠은 스승의 날이 낀 5월 한달 동안 'The-K교직원나라'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지원금을 제공한다.

말리부, 알페온, 캡티바 구입시 30만원을, 그밖에 차종별로 최대 20만원을 제공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한국지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개 차종에 무이자 할부를 실시하고, 현금 구입 시 최대 200만원의 가족 여행비를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RV 차량 구입시 고급 그늘막 텐트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5월은 한국지엠 제품들을 파격적인 조건에 만나 볼 적기로 한국지엠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지엠 소개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국지엠은 2002년에 설립됐으며, 1만7천여명의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다.

한국지엠은 국내에 4개의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품 개발을 위한 디자인센터와 기술연구소까지 거느린 전세계 일곱 곳뿐인 GM 종합 사업장중의 하나이다.

한국지엠은 2014년 국내시장에서 15만 5천여대를 판매했으며, 전 세계 약 140개국에 완성차 및 CKD 방식으로 150만대 이상을 수출했다.

한국지엠은 회사 출범 이후 신제품 개발 및 시설 확충 등에 매년 1조원 이상 투자하는 등 한국 사회 및 경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한국지엠의 제품 라인업은 쉐보레 제품과 럭셔리 세단 알페온,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로 구성돼 있다.

한국지엠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한국지엠 홈페이지(www.gm-kore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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