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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 캡슐 '제로클'로 깨끗한 물 마셔요

김용표 기자

기사입력 2015-04-30 10:07


인체의 70%를 구성하고 있는 물. 그 물이 우리의 건강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지를 조선의 의성 허준은 동의보감에서 '사람마다 건강과 수명이 다른 가장 중요한원인은 마시는 물에 있다'고 언급했다. 다행히 최근에는 '웰빙'시대를 맞아 물이 생존을 위한 기본요소를 넘어 건강한 삶의 근간이 되는 바탕이자 주요자원으로 인식되며 '좋은 물'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휴대용 항균캡슐 '제로클'이 세균 없는 좋은 물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들려줄 것이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음료수병으로 많이 사용되는 페트병을 재사용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페트병은 일회용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입구가 좁아 깨끗이 세척·건조하기 어렵고 미생물 오염 가능성이 있어 재사용 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발표한바 있다. 또 페트병에 입을 대는 순간 세균이 번식되기 때문에 가장 안전하게 생수를 마시는 방법은 컵에 따라 마시는게 가장 좋으며 일단 입을 댔다면 하루 이상 지난물은 버리는게 안전하다고 발표했다.

이에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기업 '지엠바이오(www.gmbio.com)'에서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반영구적 항균캡슐인 제로클은 언제 어디서나 물 안에 간단히 투입하면 공기와 물을 살균시켜 세균 없는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해준다.

공기가 닿는 캡슐의 상부와 물이 닿는 캡슐의 하단부에는 순도 99.99%의 순은 플레이트가 캡슐의 중심부에는 순도 99.99%의 순은 실버링과 영구자석 및 전기석 토르마린이 장착되어 있다. 이를 통한 은이온, 자력, 전기력, 부력 등이 작용을 하여 공기와 물에 발생한 세균을 항균시키는 것이다.

지엠바이오의 김춘식 대표는 "은이온 자화수에 의한 인체의 면역력 증가, 천연 항생 물질로 슈퍼박테리아 차단, 천연 광물질에 의한 파워 에너지 환원수 효과 등을 필터교체 비용 없이 반영구적으로 누릴 수 있는 것이 바로 휴대용 항균캡슐 제로클"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대인들이 일반적으로 식음하는 일회용 생수, 정수기 물, 약수물 등에는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실제로 본인 혼자 마신 물통의 경우에도 개봉 후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게 되면 대장균 및 포도상구균이 번식하기 시작한다. 이렇게 세균에 오염된 물을 마시게 되면 인체에 큰 해를 끼치게 된다. 이와 같이 세균이 의심되는 물에 제로클을 넣으면 공기와 물이 동시에 항균돼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올바르고 깨끗한 물을 마시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전했다.

최근 유엔환경계획(UNEP) 물자원 심포지엄에서는 매년 2200만명의 인구가 오염된 물로 인해 목숨을 잃고 있고, 깨끗한 물을 마시기만해도 인류 질병의 80%를 제거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처럼 좋은 물은 우리가 건강한 삶을 누리는데 있어 필수불가결한 존재다. 이에 '지엠바이오'의 제로클이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시금석이 되길 기대해본다.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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