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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서 '안락한 삶' 꿈꾼다면···제니스카운티 눈길

김용표 기자

기사입력 2015-04-30 10:06


도심 속 바쁜 삶에서 벗어나 안락한 노후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무엇보다 바쁜 일상과는 떨어져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원하는 것이다. 때문에 도심과 가까운 근교에는 이미 오래전부터 타운하우스들이 다수 들어섰고 지금은 포화상태인 경우가 많다. 조용한 삶을 위해 근교를 찾지만, 그마저도 이미 북적이는 곳이다.

제주도는 몇 년 사이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곳이 3군데며 세계 7대 자연 경관으로도 선정 되어 글로벌화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 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이 찾는 장소가 제주도 인 것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제니스 카운티'는 시끄러운 도심과는 멀리 떨어져 '안락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타운하우스다. 총 45세대 3단지로 구성된 '제니스 카운티'는 76㎡ 84㎡ 106㎡ 117㎡ 총 4가지 타입이 있다. 각 타입별로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공간' '빛과 바람과 숲을 마음껏 호흡하는 공간', '휴식마저 품격으로 물드는 특별한 공간' 등으로 그 특징에 맞는 컨셉트로 만들어진 것도 눈여겨 볼 만하다. 단지 내에 호텔식 수영장이 들어서는 것도 자연 속의 품격있는 휴식에 한 몫 한다.

관계자들은 "무엇보다 가장 '제주스러운' 주거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하는 등 '제주'라는 지역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특히 제주국제공항에 인근해 있으며 '바다가 펼쳐지고, 자연이 감싸는 마을'이라는 슬로건 답게 자연 속의 휴식이 가능한 단지라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애월읍은 제주 영어교육도시가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인근에는 골프장 10여개가 있어 교육과 여가 생활에 부족함이 없는 휴식처로 거듭나고 있다.

이밖에도 공용관리비를 최소화하는 시스템과 24시간 3중 경비 시스템 등 제대로 갖춘 타운하우스인 것도 강조할 만한 점이다. 디자인이나 환경부터 안전까지 만전을 기하는 분양사의 욕심이 돋보인다.

최근 많은 연예인들이 제주도 애월읍에 살고 있는 것은 미디어를 통해 자주 접할 수 있다. 또한 지금도 리조트 및 호텔 등이 증축 되고 있어 관광객들이나 거주민들이 늘어날 것이다.

대한주택보증이 분양보증을 하고 동서건설과 신한주택이 시행, 시공을 하는 타운하우스로 분양가 거품이 없는 합리적인 가격대도 눈길을 끈다.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제주에서의 안락한 삶을 통해 도심 속 지친 사람들에게 프리미엄의 휴식처가 될 수 있을지 색다른 타운하우스의 모습을 '제니스 카운티'에 기대해 본다.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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