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올 1분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자이익이 소폭 하락했지만 유가증권 배당수익 등 비이자이익이 늘어나고 대손충당금 전입액이 줄어 순이익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순이자마진(NIM)은 1.91%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01%포인트 하락했다.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118조7000억원. 지난해 말보다 2조6000억원(2.2%) 증가했다.
중소기업대출 점유율은 22.5%로 은행권 1위를 유지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