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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뉴나 (NUNA)의 명품 유모차 '이비(IVVI)'가 전국 유명 백화점의 유아동숍 비비하우스(BBhouse) 입점을 기념해 5월 11일까지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뉴나의 프리미엄 라인 '이비'는 도시적인 느낌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상류층의 삶을 다룬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노출되면서 유모차 추천 브랜드로 주목 받고 있다.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직선과 곡선의 적용으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잘 알려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에서 상품디자인상을 수상했다.
뉴나 이비는 전동휠체어에 사용되는 특수 고무 재질로 제작된 에어리스(Airless) 타이어를 사용해 신생아들의 뇌흔들림증후군을 방지하고, 날카로운 물체에 펑크 걱정 없이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다. 친환경 인증 시스템인 에코텍스(Oeko-Tex®) 소재를 사용하고 머리보호쿠션을 장착시켜 신생아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함을 제공한다. 엄마의 편리한 사용을 위해 양대면 모드와 폴딩, 셀프스텐딩, 시트의 각도 조절 등을 원터치로 간편하게 조절 가능한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해 설계됐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