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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는 티볼리의 성공적인 론칭을 축하하고 동반성장 및 상생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부품협력사들이 산행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쌍용자동차 협동회는 쌍용자동차와 협력업체가 원활한 상호 관계를 유지하고 기술정보 교환 및 공동기술개발 촉진 등 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상호이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95년 발족된 협력사들의 모임으로 200여개 회원사들이 소속돼 있으며 매년 협동회 총회와 지역위원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협동회 오유인 회장은 "쌍용자동차와 협력사들이 어려운 시간을 이겨내고 힘을 합쳐 시장에 선보인 티볼리가 많은 사랑을 받아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부품 공급은 물론, 동반성장 및 상호이익을 증진시킬 수 있는 건전하고 발전적인 협력관계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산업1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