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은 글로벌 승용완구 브랜드 'Y볼루션(YㆍVolution)' 독점판매 기념으로 진행한 'Y볼루션 리미티드 패키지' 사전 판매를 시작한 지 하루 만에 초도물량을 모두 완판했다.
22일 오후 2시부터 제로투세븐닷컴(www.0to7.com)에서 판매된 이번 Y볼루션 리미티드 패키지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예상보다 많은 접속자가 몰려 홈페이지가 일시적으로 다운될 정도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폭발적인 반응으로 Y볼루션 리미티드 패키지 1차 물량이 전량 매진됐으며 추가 구입처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 이는 어린이날 선물로 킥보드 제품구매가 증가, 7월 정식 론칭을 앞두고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Y볼루션 제품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Y볼루션 리미티드 패키지 제품은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G9, 롯데닷컴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일한 혜택으로 추가구입 가능하다.
국내 유아동 업계 1위 제로투세븐 유통사업부 상품소싱팀 주영수 팀장은 "최근 캠핑 등 가족단위 여가문화 형성에 따라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불황에도 불구하고 아웃도어 승용완구 시장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이처럼 편의와 재미를 모두 제공하는 완구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오는 월 Y볼루션 정식 론칭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제로투세븐이 국내 독점 론칭한 Y볼루션(YㆍVolution)은 글로벌 승용완구 브랜드로 유아용 2011년 영국 베스트 셀러 완구로 선정된 'Y플리커', 'Y글라이더(스쿠터)', '밸런스 바이크' 등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유아에서 성인까지 넓은 연령층에게 사랑 받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