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극 황태자' 강은탁, 5월 품절남 된다…"평생 같이하고 싶은 사람만나" [공식]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강은탁이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29일 소속사 아라마루크리에이티브에 따르면, 강은탁은 오는 5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비 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2년 여간의 교제 끝에 결실을 맺는 것으로 전해진다.

강은탁은 청첩장을 통해 "평생을 같이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서로 아껴주고 이해하며 사랑 베풀며 살고 싶습니다. 저희 약속 위에 따뜻한 격려로 축복해 주셔서 힘찬 출발의 디딤이 되어 주십시오"라는 문구를 담아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한편, 강은탁은 2001년 2001년 앙드레김 패션쇼 모델로 데뷔했다. 드라마 '주몽'으로 배우로 데뷔했으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를 통해 2020년 KBS 연기대상 남자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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