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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중년들이 힘들지 않게 뱃살 빼는 법? 네오울트라 주목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5-04-27 13:17


최근 국내 한 병원의 연구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뱃살로 인해 허리둘레가 엉덩이둘레에 가까워질수록 치매의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45세 이상 1777명의 건강검진 수진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남성의 경우 복부비만이 심할수록 전두엽 부분의 대뇌피질 두께가 줄어들어 치매 발병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

여성의 경우에는 뱃살과 대뇌피질 두께간 별다른 상관관계가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남녀를 불문하고 복부비만인 사람이 심혈관질환, 성인병 등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되어 있음은 명백한 사실이다. 아울러 요즘처럼 외모를 중시하는 시대에는 중년이라고 해서 출렁거리는 뱃살이 보기에 좋을 리는 없다.

하지만 의지와 무관하게 나이가 듦에 따라 복부비만 확률은 높아질 수밖에 없다. 중년이 되면 호르몬 변화로 인해 전체적인 비만형보다는,복부에 지방이 축적되고 팔과 다리는 가늘어지는 체형 불균형이 나타나기 쉽다.특히 중년 남성은 야근이 잦은 직장생활로 생활이 불규칙해지기 쉽고, 회식 등 술자리에서 섭취하는 기름기 많은 안주 때문에 복부비만이 심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중년 여성의 경우에는식욕 조절, 에너지 소비 활성화, 내장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30대 중반 무렵부터 감소하게 된다. 웰스피부과 박원상 원장은 "뱃살을 뺀다고 생활 습관이나 호르몬 변화 등 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작정 운동을 하면, 근육이나 관절이 상하는 등 되려몸에 무리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선택적인 지방세포 파괴'네오울트라, 복부비만 해결

복부비만의 개선을 위해서는 자기 몸에 알맞은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하지만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바쁜 현대인의 생활 패턴 상 그 같은 계획을 꾸준히 실행하는 것이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자신만의 다이어트 방법을 잘 모르겠다거나 결심을 해도 자꾸 작심삼일에 그친다면, 최신 초음파 지방파괴술인네오울트라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네오울트라는 비절개·비침습적인 벙법의 시술로서, 집약된 초음파 에너지가 피부 밑 1.5cm의 균일한 지방층을 파괴하는 시술이다.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선택적인 지방세포 파괴가 가능해 피부, 혈관, 신경, 주변 세포의 손상없이 특정 부위의 지방세포만을 집약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또한 네오울트라는 피부 표면에 초음파 에너지를 줘서 지방을 파괴하기 때문에 마취를 할 필요가 없는 시술이기도 하다. 시술 시 다소 따끔한 느낌이 있을 수 있지만, 시술 후에는전혀 통증이 남아있지 않는다. 기존의 절개식이나 침습적인 시술이 피부 손상이나 멍, 흉터에 대한 부담이 있었던 반면, 네오울트라는 붓기나 멍은 물론 흉터에 대한 걱정이전혀 없어 곧 다가올 여름에도 무리없이 받을 수 있는 시술이라고 할 수 있다.

안전성 및 효과 검증 완료…일상생활도 바로 가능

네오울트라는시술 후 별도의 관리가 필요하지 않아 바로 일상생활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지방흡입술과는 달리 압박복을 착용할 필요가 없어 봄이나 여름 등 옷을 얇게 입는 계절에도 편하게 시술에 임할 수 있다. 시술로 파괴된 지방세포는 땀이나 소변 등의 대사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출되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도 직장생활 등에 아무런 지장을 받지 않을 수 있다.

네오울트라는 최상의 효과를 내기 위해 보통 2~4주 간격으로 3회 정도의 시술을 하게 되는데, 한번의 시술로도 사이즈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울러 반복해서 시술을 받아도 부작용 및 요요현상에 대한 염려가 없다.

웰스피부과 박은상 원장은 "네오울트라는 전세계 55개국 20만 명이 시술받은 바 있는, 안정성 부분에서 확실히 검증된 시술"이라며, "1회의 시술만으로도 평균 3cm가량 지방 감소 효과가 있는 등 지방흡입보다 안전하고 효과도 빼어나 최근 뱃살 고민에 빠진 중년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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