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대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대대홍)' 12기를 모집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대대홍'은 기업의 실무를 직접 체험해보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싶은 대학생들을 위한 대외활동으로 기획했다"며, "창의적인 아디어로 다양한 활동에 즐겁게 도전하고, 무엇보다 성실하게 활동할 수 있는 대학생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 2009년, 업계 최초로 대학생 홍보대사를 운영하여 지난해까지 총 11기(490명)를 배출했다. 그동안 '대대홍'은 '쓰레기를 대우해줘' CSR 활동, '대우건설米' 재배, '애완동물 러브하우스' 제작, '남산꽃길걷기행사' 참여 등 매 기수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성장 기회를 제공하며 건설업계의 대표적인 대외활동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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