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주) (대표이사 이광복)이 어린이날이 있는 5월을 앞두고 어린이들의 우유친구 '제티'의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제티 요거또'는 우유에 섞어 간편하게 요거트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요거트 분말과 유산균이 들어있어 풍부한 요거트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칼슘 115mg이 함유돼 있어 '제티 요거또'와 우유 1잔으로 칼슘의 하루 권장량 30%를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분말형태의 스틱 타입 제품으로 스무디나 샤베트 등 다양한 요거트 음료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한편, 동서식품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이번 신제품 출시 관련 마케팅 활동도 활발히 펼칠 계획이다. 이달 중순부터 제티초콕 신규 TV광고를 방영하고 있으며, 오는 4월 30일부터 2주간 주요 할인점에서 '제티초콕 쿠키앤쵸코'와 '제티 요거또' 제품을 중심으로 어린이날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카페 레시피 체험단과 오픈마켓 샘플링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