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식품 제조업체 초록나무는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국산 배만을 사용해 만든 '통째로 갈아만든 배즙'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초록나무 김혜미 담당은 "올해 수확한 싱싱한 배를 사용해 최대한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는 방법으로 착즙해 만든 웰빙 음료"라며 "특히 바빠서 과일을 잘 챙겨먹지 못 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좋은 간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초록나무 '통째로 갈아만든 배즙'은 100㎖에 1000원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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