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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1%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시중 예·적금 금리가 2%대에 불과해 투자자들은 더 이상 안정적인 예·적금에서 매력을 잃은 지 오래다. 20일 금융계에 따르면 올해 1~2월에만 정기예금이 12조5000억원이 빠져나갔다. 위험부담을 안고서라도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펀드와 주식 등으로 투자처를 다양화하고 있다. 올 들어 채권형펀드, 주가연계증권(ELS)나 수시입출금식 MMF 등 고수익형 금융상품으로 옮겨가는 추세다.
그래서일까. 기업탐방의 원조로 불리는 조민규 오즈스톡 대표는 주식을 안정적이면서도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재테크 비법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조 대표는 "주식은 종목을 사고파는 매매가 아니라 가치 투자"라고 강조한다. 기업의 가치를 중요시 하고 기업의 내재된 가치와 성장성에 주목해야 하는 것이 주식투자의 기본이자, 안정성과 고수익 두 마리 토끼를 한 손에 거머쥘 수 있는 것이란 설명이다.
한편 오즈스톡은 오픈 기념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주간 VIP(유료서비스) 무료체험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즈스톡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면 문자 메시지나 네이버 밴드 서비스를 제외한 유료서비스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무료체험 후 2주내 유료회원으로 가입하면 최대 20%의 할인혜택도 누릴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