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여성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오늘보다 강해지는 자신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즐기라는 메시지를 담은 나이키의 '#betterforit' 캠페인이 시작된다.
나이키는 '#betterforit' 캠페인의 일환으로 25개 도시에서 25만 명이 넘는 여성들이 참여하는 역사상 가장 큰 스포츠 축제 '나이키 우먼스 이벤트 시리즈'를 올 여름까지 진행한다. 서울에서는 오는 5월 23일 상암 월드컵 공원에서 여성들을 위한 레이스 대회인 '나이키 우먼스 10K&15K 서울'이 개최될 예정이다.
나이키 우먼 부문 부사장 에이미 몽타뉴(Amy Montagne)는 "나이키는 '#betterforit' 캠페인을 통해 여성들이 갖고 있는 목표와 꿈을 연결해줄 것이며, 내재되어있는 스포츠에 대한 잠재성을 넓혀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새롭게 시작되는 나이키의 여성을 위한 캠페인 '#betterforit' 및 '우먼스 레이스 10K&15K 서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nike.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성들의 솔직한 속마음을 캠페인 영상은 4월 20일부터 나이키닷컴 및 나이키 페이스북에서, 5월 1일부터는 케이블 TV 및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