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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프랑스 대표팀 주장 음바페가 6개월 만에 대표팀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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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의 부상이 3주가량의 휴식이 필요하다고 확인하자 프랑스 대표팀은 10월 A매치에서 음바페를 선발하지 않았다. 하지만 음바페는 3주라는 예상 회복 기간과 달리 8일 만에 경기에 출전했다. 유럽챔피언스리그 릴과의 경기에 교체 출전해 40분가량을 소화했다. 이후 이어진 비야레알과의 경기에서는 선발로 출전해 71분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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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이번 3월 A매치를 앞두고 음바페의 컨디션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대표팀의 주장으로서 6개월 만에 경기를 소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 대표팀은 오는 21일과 24일 크로아티아와 네이션스리그 8강 1, 2차전을 벌일 예정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