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경주는 객관적 전력상 1, 5번이 눈에 띄나 두 선수 모두 서두르는 습성이 잦다. 자칫 충돌 우려 되고 페이스 오버 가능성도. 이점은 반대로 막판 결정력 눈부신 3번 역습 기대해 볼 만한 요인이기. 3-1,5 추천.
13경주는 특선 4경주 중 가히 '죽음의 조'로 꼽을 만. 뚜렷한 축 없는데다 라인이 2, 3분화되며 전개 역시 혼란스럽기 때문. 순조로운 흐름이라면 5-2가 꼽히나 초반 주도권 다툼 시 변칙, 직선 한방 반전 가능성. 2-6 또는 1-2,6과 같은 공격적 투자가 해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