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나눔재단(www.kebfoundation.org)은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모범적인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개인과 단체를 선발하여 시상하고 격려하는 「제7회 외환다문화가정大賞」의 수상후보자 추천을 공모 중에 있다고 16일 밝혔다.
영예로운 大賞 수상자 1명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 및 상금 1천만원이 수여되며, 행복가정상/희망가정상 부문의 본상 수상자(2명)에게는 8백만원, 우수상 수상자(6명)에게는 5백만원, 행복도움상 수상자에게는 3~5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大賞과 본상 수상자에게는 친정방문 또는 친정가족의 한국초청 비용을 3백만원 범위 내에서 실비로 지원하고, 大賞과 본상 수상자를 추천한 기관에도 따로 부상(외환은행 Gift 상품권 50~100만원)이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나눔재단 홈페이지 (www.kebfoundation.org)를 참고하거나 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02-728-4094~6).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