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함량 비타민C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비타민C 음료 시장에 진출했다.
방부제와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아 남녀노소 안심하고 섭취할수 있으며 산화를 방지하기 위해 갈색병을 사용하였다. 기존 고려은단 비타민C와 같은 로고가 새겨진 은색포장 디자인을 적용,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전 세계적으로 비타민C 원료를 생산하는 나라는 영국과 중국뿐이다. 고려은단은 모든 제품에 세계적인 비타민 생산업체인 DSM사에서 공급받은 영국산 비타민C를 사용하고 있으며, 새롭게 선보이는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역시 영국산 비타민C 원료를 사용하였다.
해당 제품은 약국과온라인 쇼핑몰을 비롯해 올리브영에 입점하였으며, 향후 편의점, 슈퍼마켓 등에도 입점할 계획에 있다. 또한,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에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은 1000mg의 비타민C를 한 병에 담은 비타민 드링크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고객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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