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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대표 이사 사장 김상헌)와 한국세무사회(회장 정구정)가 14일 서울 서초 한국세무사회관에서 세무정보 전문가 답변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네이버 측은 "각 상황마다 다르게 적용되어야 할 세무 관련 전문 지식을 이용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한국세무사회와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5월 중 세무 전문정보 서비스가 시작되면, 한국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이 직접 각종 세금 신고를 비롯하여 연말정산, 부동산 양도 등 다양한 세무 관련 질문에 대한 전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