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 차(茶) 브랜드 오설록은 오는 20일(월)부터 5월 3일(일)까지 오설록의 대표 차 삼다연의 따뜻함을 전하기 위한 '삼다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다연 캠페인은 삼다연의 온기를 전달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소중한 이에게 따스한 손길을 건네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소중한 사람들의 존재와 가치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이외에도 삼다연 관련 제품 2만원 이상 구매 시, 삼다연 3입 키트를 증정하고, 5만원 이상 구매 시 삼다연 그린컵을 증정하는 등 구매 금액대 별 선물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 참여는 전국 20개 티하우스 매장(제주 오설록티뮤지엄을 제외)에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오설록 홈페이지(www.osulloc.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삼다연'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제주 발효 숙성차로, 제주에 위치한 오설록의 100만평 유기농 다원에서 재배한 녹차 잎을 한국 전통 장류에서 유래한 균주로 발효시키고, 제주 삼나무통에서 숙성시킨 차(茶)다. 또한 '삼다연'은 최고의 원료에 한국적 발효과학이 접목되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13 베이징 국제 차 박람회'의 우수차 품평대회에서 해외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금상을 수상했으며, 이는 특히 차 거대 산지이자 보이차로 유명한 중국에서 수상한 것이라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오설록의 브랜드 담당자 이규철BM은 "삼다연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돌아보고, 삼다연이 가진 따뜻한 온기가 사회를 한층 더 따뜻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