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대표 이상철) 종가집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개최한 나트륨 줄이기 범국민 참여행사인 '삼삼한 건강 한마당'에서 나트륨 저감화에 적극 동참한 우수업체로 선정돼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대상FNF 최정호 한국식신선연구소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종가집은 앞으로도 국민들의 나트륩 섭취를 줄이기 위해 적극 앞장설 것" 이며 "국민 건강을 위한 저염 제품을 끊임없이 연구 개발해 소비자들이 저염 건강식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삼한 건강 한마당'은 식약처와 나트륨 줄이기 운동본부가 국민들이 짜게 먹는 식습관을 개선하고 나트륨 줄이기 실천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 범국민 참여행사로, 나트륨 줄이기 국민결의대회, 삼삼한 건강 마트, 나트륨 함량을 줄인 식품 체험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됐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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