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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5세대를 위한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대표 한철호)이 디자인그룹 스티키몬스터랩과 콜라보레이션한 S/S시즌 신제품 '캐릭터 라이트 재킷'을 출시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기능성도 놓치지 않았다.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기능성 소재 라이트엣지를 적용해 여름철까지 가볍게 착용 가능한 홑겹의 경량 방풍 재킷이다. 외부 습기는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땀은 밖으로 배출시키는 탁월한 투습 기능을 갖춰 봄, 여름 아웃도어 활동 시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후드는 탈부착 가능하며 패커블 주머니를 포함하고 있어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해 가볍게 가방 안에 휴대했다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꺼내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두 가지로 출시되었고, 소비자가격은 16만 8천원.
엠리밋은 스티키몬스터랩과의 협업을 통해 2015년 S/S 시즌 캐릭터 라이트 재킷을 포함한 재킷 5종과 티셔츠 9종, 팬츠 6종 및 모자 5종으로 구성된 '캐릭터 라인'을 선보였다.
한편, 스티키몬스터랩은 2007년 설립 이후 독특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피규어,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있는 디자인 그룹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