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벚꽃의 계절이 도래했다. 전국적으로 벚꽃 명소는 많지만 특히, 남산공원은 꼭 가 보아야 할 대표 명소다. 남산은 정원처럼 잘 꾸며져 있는 산이기 때문에 가족 나들이 혹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벚꽃에 취한 기분을 꽃보다 더 예쁜 딤섬 세트로 흠뻑 만끽해 볼 수 있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크리스탈 제이드에서 만나볼 수 있는 '주말 딤섬 런치 세트'는 주말에만 즐길 수 있는 한정 메뉴로 정통 광둥식 딤섬 8종과 식사 메뉴, 그리고 디저트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실속형 주말 딤섬 런치 세트는 크리스탈 제이드 소공점에서만 만날 수 있으며, 남산의 벚꽃 향기를 듬뿍 담고 있어 사랑하는 가족 혹은 연인들과 함께 맛있는 요리를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추천 메뉴"라고 전했다.
한편, 크리스탈 제이드는 지난 1991년 싱가포르에서 시작한 글로벌 차이니즈 외식 브랜드이다. 아시아/태평양 20개국에 22개 콘셉트로 된 120개 이상의 지점을 두며 각 지점 특성에 맞춘 중국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미슐랭 가이드 2010, 2011, 2012, 2013 BIB Gourmand', '2010 싱가폴이 선정한 SuperBrands', '2009 & 2010 싱가폴 프리스티지 브랜드(SPBA)', '2010 자갓(ZAGAT)' 등 유명 맛집 가이드에 선정된 바 있다.
크리스탈 제이드는 중국요리 정통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싱가폴 본사에서 인정 받은 현지 수석 주방장들을 전 세계 매장에 파견, 중국 본토의 최고급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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