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화장품'으로 눈길을 끌어온 켈코스메틱이 서울 명동 1호점을 오픈하고 새 브랜드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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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코스메틱 관계자는 "명동점 오픈 전부터 가맹문의가 들어와 이미 20호점까지 계약이 체결됐다"며 "중국, 홍콩, 대만, 일본 등 해외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명동 1호점에서는 어반 돌키스와 닥터119, 바비펫 3가지 브랜드를 모두 선보인다. 기초에서부터 색조까지 총 600가지 품목을 갖추었으며, 개성넘치는 디자인과 성분으로 주 고객층인 10대~20대를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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