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울모터쇼 혼다 전시관에서 웅장한 음악이 흘러나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끌었다.
혼다 전시관에서는 현악 4중주가 클래식 곡을 연주함과 동시에 레전드의 크렐 오디오에서도 같은 음악이 흘러나오는 이색 풍경이 연출되었으며, 고객들은 실제 연주 음악을 뛰어넘는 크렐 오디오의 성능을 체험했다.
한편, 크렐 오디오는 30여년간 최고급 홈 오디오 시스템을 개발해 온 역사와 함께 최고로 인정받고 있으며, 크렐의 오디오가 자동차에 적용된 것은 레전드가 처음이다. 레전드에 적용된 오디오는 음악적인 디테일, 입체적인 음향, 최상의 음량을 목표로 하는 크렐의 프리미엄 성능을 그대로 구현했다.
이번 서울모터쇼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혼다의 전시관은 제2전시장 9홀에서 운영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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