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지난 2일 미사리경정장 선수동에서 3월 베스트플레이어 시상식을 가졌다. 김현철은 올 시즌 7승으로 다승 3위, 삼연대율 100%로 종합랭킹 2위, 상금 1위 등을 기록하며 베테랑의 힘을 과시 중이다. 김현철은 이현근 경정운영단장으로부터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경정 베스트플레이어는 선수 사기 진작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신설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