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컴퍼니가 냉각모터와 드럼을 차별화한 빙스빙스 눈꽃빙수기를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새롭게 선보일 2015년형 신제품 소형(150kg/생산량)의 경우 카페 및 베이커리에서 손쉽게 배치 사용 가능한 형태로 우유 100%를 사용해 눈꽃을 만들기 때문에 위생적인 측면에서 업그레이드가 돼 사용자의 걱정을 줄이면서 더욱더 우수해진 빙질을 제공한다. 기존 중형(350kg/생산량)의 경우 디저트 카페 및 빙수전문점에서 사용 가능한 형태로 각각의 사이즈를 통한 소비자들의 우유눈꽃빙수기 활용의 범위를 한 차원 넓혔다.
원용태 CK컴퍼니(http://www.ckcompany.net/) 대표는 "작년 빙수 시장의 성장성을 파악했으며 올해에
있을 소비자들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빙스빙스만의 제품 라인을 확충했다"며 "신제품 소형 사이즈 빙수기를 통한 매출 신장 및 시장 지배에서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