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2015 서울모터쇼에서 혼다만의 차별화된 큐레이터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고있다.
특히 '레전드', '어코드', 'CR-V', '오딧세이', '시빅', '파일럿' 등 전시되어 있는 차량들은 큐레이터의 설명과 함께 승차하고 조작해볼 수 있어 관람객들이 가까이에서 직접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각 전시 차량에 대한 개별적인 문의도 가능하며, 큐레이터라는 새로운 모터쇼 문화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보다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울모터쇼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혼다의 전시관은 제2전시장 9홀에서 운영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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