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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C, 2~5세 대상 영어 프로그램 '뮤직펀'출시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5-04-01 11:27


튼튼영어의 월 배달 학습지 잉글리C가 2~5세 대상 영어 프로그램 '뮤직펀'을 출시한다

튼튼영어의 월 배달 학습지 브랜드 잉글리C가 2~5세 대상의 새로운 영어 프로그램 '뮤직펀'을 출시한다.

뮤직펀은 반복되는 운율과 리듬, 단순하고 간결한 멜로디에 스토리와 챈트를 곁들여 자연스럽게 영어 리듬감을 몸에 익히도록 돕는 게 특징이다. 송북과 챈트북, DVD를 통해 재미있는 노래와 율동을 직접 따라 하며 영어를 즐겁게 익힐 수 있고 악기 연주도 함께 배우게 된다. 드럼, 마라카스, 캐스터네츠, 탬버린, 심벌즈, 트라이앵글 등 총 6가지의 리듬악기가 영어의 액센트와 박자를 익히는 학습 도구로 활용되어 영어는 물론 음악적 감수성도 키울 수 있다.

뮤직펀에 수록된 노래는 아이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간결한 리듬의 전래동요와 신선한 멜로디의 창작동요로 이루어져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북돋워준다. 전자음성인식기능펜 '세이펜'을 활용하면 소리모음카드를 통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뮤직펀을 즐길 수 있다.

뮤직펀은 4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대치동 SETEC에서 열리는 '제3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의 잉글리C 부스에서 처음 선보여 고객에게 직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품 구성은 총 6호(6개월 패키지 동시 구입 가능)로 1호당 1개월 학습이 이루어지며 매달 송북(Songbook) 1권, 챈트북(Chant Book) 2권, DVD 1장, 소리모음카드 1종, 리듬악기 1종의 구성품이 제공된다. 가격은 월 3만3000원(세이펜 별도 구매)이며, 4월 출시 이벤트로 6개월 구독 시 5만원 할인 또는 규리 CD 플레이어와 뮤직펀 아코디언북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뮤직펀 프로그램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튼튼영어 잉글리C 홈페이지(www.engli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튼튼영어 잉글리C는 합리적 가격의 월 구독형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체계적이고 실속 있는 커리큘럼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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