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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브리즈(www.febreze.co.kr)가 31일 신제품 '페브리즈 차량용 프리미엄' 3종(아쿠아 왈츠', '숲 속의 콘체르토', '플라워 멜로디')의 출시행사를 용산 소재의 수입차 전시장에서 열었다.
신제품은 제품 뒷면의 클립을 이용해 에어컨 및 히터 통풍구에 끼워 손쉽게 고정할 수 있으며, 제품 윗면의 다이얼을 이용해 향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다. 한 번 사용으로 최대 70일간 상쾌함이 지속[1]된다.
페브리즈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페브리즈 차량용 프리미엄 제품은 불쾌한 차량 내 냄새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며,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향만을 남기기 때문에 특히 봄 철 드라이빙 데이트 시 사용한다면 더욱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페브리즈 차량용 프리미엄의 모델인 한그루가 참석해 봄 철 드라이빙 데이트 상대로 화려한 옷을 입은 남성보다, 고급스러운 향을 남기는 차량용 프리미엄 제품을 사용한 남자를 선택하는 퍼포먼스를 보였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