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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http://www.lancome.co.kr)이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자외선 차단제와 클렌징 폼, 진동클렌저 기기로 구성된미세먼지 차단 스페셜 스킨케어 3종 세트를 선보인다.
랑콤 UV 엑스퍼트는 미세먼지가 피부에 흡착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안티-폴루션(Anti-Pollution) 기능이 더해져 2015년 새롭게 출시됐다. 또한 노화와 잡티를 유발하는 장파 UVA 차단 기능이 더욱 강화됐으며, 가볍고 부드러워진 텍스처가 보다 산뜻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색상은 총 3가지로 투명한 색상의 자외선 차단제와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보정해주는 BB 컴플리트,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는 메이크업 베이스로 구성됐다.
랑콤 블랑 엑스퍼트 퓨리파잉 폼 클렌저는 풍성하고 촉촉한 거품으로 피부를 부드럽고 깨끗하게 세안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번 세트에 특별히 포함된 클라리소닉의 핑크 미아2 클렌징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하면 손 클렌징보다 훨씬 뛰어나고 자극적이지 않게 딥 클렌징을 할 수 있어 미세먼지를 씻어내는데 효과적이다.
랑콤 관계자는 "이번 세트는 클라리소닉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완벽한 클렌징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클라리소닉 진동클렌저와 블랑 엑스퍼트 퓨리파잉 폼으로 완벽한 세안을 한 후, 외출하기 전에 UV 엑스퍼트를 꼼꼼히 발라주면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더 깨끗하고 밝은 피부를 가꿀 수 있다"고 전했다.
랑콤 미세먼지 차단 스페셜 스킨케어 세트는 올해 4월 1일부터 클라리소닉이 입점된 일부 백화점을 제외한 전국 백화점 내 랑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