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4월 3일 개막하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올-뉴 몬데오, 뉴 쿠가, 올-뉴 링컨 MKX 등 3개 차종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둔 뉴 쿠가는 포드 유럽의 우수한 디젤 기술, 역동적인 드라이빙, 연료 효율성과 안전을 제공하는 미래지향적 컴팩트 SUV모델이다. 포드 유럽의 우수한 듀라토크 TDCi 디젤 엔진이 탑재되는 뉴 쿠가는 동급 최초 핸즈프리로 구동되는 테일 게이트를 도입했으며, 포드의 새로운 지능형 올 휠 드라이브 시스템과 차체 제어장치, 자동 주차 시스템 및 차선이탈 방지 장치 등 폭넓은 안전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올-뉴 링컨 MKX는 MKZ와 MKC를 잇는 링컨의 세 번째 전략 모델로 국내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프리미엄 SUV 시장을 겨냥한 풀 사이즈의 럭셔리 SUV이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이들 신차들을 비롯해 총 11종, 19대의 포드·링컨 모델을 서울모터쇼에서 전시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