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임직원들의 안정적인 고용유지를 위한 직무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및 협력사 임직원 대상 산학협력 교육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는 등 직원 재교육 및 인재양성 부문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노사화합에도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사람들과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 우리의 기업 철학"이라며 "기업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이 곧 사회적 책임이행이라는 생각으로 안정적인 고용유지 및 확대는 물론 청년실업 문제를 개선하는 데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